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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환 원장 (사진=스타라인성형외과 제공) 이미지 클릭시 원본기사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스타라인성형외과가 모노폴라 고주파 리프팅 기기 ‘텐써마’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하는 텐써마는 피부의 전기저항으로 열을 발생시키는 범용전기수술기이다.
모노폴라 방식이 적용된 텐써마는 열을 진피 전반에 전달하는데 이로 인한 상처의 치유 과정으로 피부 조직을 새롭게 응고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텐써마는 피부 조직을 열로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데 이는 탄력 개선, 모공 축소, 피부질 개선, 피부 처짐 개선, 잔주름 완화 등을 가져올 수 있다.
텐써마는 최대 400W 출력을 지원하면서도 S.T.C(Smart Temperature Cooling) 메커니즘이 탑재되어 있어 환자가 느끼는 통증은 적은 편이다.
이는 텐써마 리프팅을 한 샷을 받을 때마다 총 7번의 쿨링 펄스(프리 쿨링 2회, RF+쿨링 3회, 포스트 쿨링 2회)가 분사해 온도를 낮추기 때문이다.
또한 텐써마의 5㎠ 페이스 팁은 시술 면적이 4㎠ 페이스 팁 면적보다 25% 넓어 한 샷 당 더 많은 에너지를 줄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이러한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바탕으로 국내 인증 획득뿐만 아니라 대만 TFDA, 미국 FDA 등 다양한 나라의 규제 기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스타라인성형외과 이상환 원장은 “최근 고주파 리프팅 시술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해 고주파 의료기기 텐써마를 도입했다”면서
“텐써마 리프팅은 고주파를 이용한 비침습 시술로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 안전하며 시술 시간도 30분 내외로 짧아 현대인에게 적합한 시술”이라고 전했다.
이어 “환자의 나이, 피부 상태, 피부 두께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 후 시술해야 더욱 만족도 높은 시술이 진행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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